휴식1 취업 성공 꽤 늦은 이야기이지만 다행히 취직에 성공하여 10월 1일부터 회사에 다니고 있다. 새로 취직한 곳에서는 여러 행정업무를 맡게 되었으며, 이전에 하던 일보다는 훨씬 부담도 덜하지만, 임금도 그만큼 줄었다. 무엇보다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이 가능해진것 때문에 아침저녁으로 출퇴근만 하여도 1만보를 채울 수 있게 되었다. 그덕에 차를 놓고 다녀도 되어서 보험료와 가스값이 줄은 것은 덤이다. 취직하기 전에는 얼른 취직하고 싶다는 마음이 조금씩 생겼었는데, 다시 취직하고나니 쉬고 싶다는 마음이 다시 생긴다. 인간은 참 이렇게 간사한 생물이다. 분명 얼마전까지 자격증 취득에 목을 매기도 했는데, 취직과 동시에 그러한 행위가 싸악 없어졌다. 그래서 일전에 남긴 컴활 1급과 정보처리기사는 필기만 합격한 채로 남아있.. 2022.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