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 젠포트 키움증권 vs 하이투자증권 수수료 비교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젠포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두가지 증권사인 키움증권과 하이투자증권을 비교해보려고합니다. 저는 이전부터 사용해왔던 터라, 현재는 키움증권을 사용중입니다. 키움증권에 맞게 컴퓨터 셋팅도 다 되어있는 상황이죠. 과연 하이투자증권으로 바꿔야 할 이유가 있는가? 라고 생각해보면 귀차니즘의 관점에서는 바꿔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7월부터 12월까지 한번도 손대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상태를 구축해두었고, 하이투자증권으로 바꾸면 그런 안정화 작업을 다시 해야하는데 혹시라도 안정화가 되지 않는다면 다시 키움으로 돌아오는 작업까지 해야하는 상황인거죠. 하지만 그러한 귀찮음을 감수하고서라도 해야한다면 그건 바로 '돈' 때문일 것입니다. 하이투자증권은 젠포트 연동계좌에 0.0125%의 수수료율을 제공.. 2022. 12. 9. 취업 성공 꽤 늦은 이야기이지만 다행히 취직에 성공하여 10월 1일부터 회사에 다니고 있다. 새로 취직한 곳에서는 여러 행정업무를 맡게 되었으며, 이전에 하던 일보다는 훨씬 부담도 덜하지만, 임금도 그만큼 줄었다. 무엇보다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이 가능해진것 때문에 아침저녁으로 출퇴근만 하여도 1만보를 채울 수 있게 되었다. 그덕에 차를 놓고 다녀도 되어서 보험료와 가스값이 줄은 것은 덤이다. 취직하기 전에는 얼른 취직하고 싶다는 마음이 조금씩 생겼었는데, 다시 취직하고나니 쉬고 싶다는 마음이 다시 생긴다. 인간은 참 이렇게 간사한 생물이다. 분명 얼마전까지 자격증 취득에 목을 매기도 했는데, 취직과 동시에 그러한 행위가 싸악 없어졌다. 그래서 일전에 남긴 컴활 1급과 정보처리기사는 필기만 합격한 채로 남아있.. 2022. 12. 9. 젠포트를 이용한 실전투자(2022년 11월) 저는 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젠포트를 이용해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충 만들어본 전략이지만 현재까지 그래도 + 를 유지하고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중간중간 전략을 바꾼적도 있는데, 이제는 지금 전략으로 쭉 유지하면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는 키움증권계좌를 이용해서 하고 있으며, 파이썬의 도움을 받아 젠포트가 돌아가는 컴퓨터는 7월부터 지금까지 건드린 적 없이 운용중입니다. 앞으로 한달에 한번은 상황을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이제야 블로그에 글 다운 글을 남길 수 있을것 같아 기쁩니다. 누가 봐주는 사람도 없겠지만, 저의 아이가 앞으로 볼 것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이런 자동으로 하는 투자, 옛날말로 시스템 트레이딩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관심을 가지.. 2022. 12. 8. 8퍼센트 투자 자투리 금액 회수하기(숨겨진 내돈찾기) 이전에 P2P 투자가 유행이라고 하여 8퍼센트라는 플랫폼에 잠시 투자한 적이 있다. P2P 투자는 일종의 사채인데, 8퍼센트는 사채를 빌리는 사람과 사채를 꾸어주려는 사람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나왔을때는 자동투자 등 꽤 편리하게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자동투자 기능이 없어진 것 같다. 투자기간이 1년씩으로 묶이는게 처음 시작할때는 그렇게 크게 안느껴졌는데 내가 원할때 언제든지 투자를 중단할 수 없다는게 이후에 좋지 않게 느껴져서 바로 투자를 중단했다. 하지만 이미 들어간 돈은 1년후에 받을 수 있었는데, 1년후에 빼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몇번 빼다가 까먹고 있었다. 그러다 기억속에서 잊혀졌었는데, 요즘 돈이 궁해지니 갑자기 생각나서 조회를 해보았다. 그당시에는 상당히 높은 이자.. 2022. 12. 8. 백수일기(1) 컴활1급 이렇게도 어려운 것이었나 컴활1급 실기에 2번 떨어졌다. 아... 이렇게 어려운 시험이었는지... 진작에 공부하지 않은 것이 안타깝다. 다음에 글을 쓸때는 컴활1급 합격기로 글을 쓸것이다. 2022. 10. 2. 취직 준비(자격증 취득) 6월 30일 첫 직장에서의 퇴사일이 다가오면서, 다음 직장에 대한 절실함이 더 다가오고 있다. 4월부터 출근은 하지 않았지만, 다른 곳에 헛발질을 한 덕분에 취업하려고 하는 분야와 관련된 자격증을 부랴부랴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취득하려고 하는 자격증들 정보처리기사 : 필기 합격 컴퓨터활용능력 1급 : 필기합격 전산세무 1급 재경관리사 오랜만에 느껴보는 성취의 기쁨이다. 육아를 신경쓰지 않고 준비할 수 있었던 직장 막바지때나, 4월부터 미리 준비를 했다면 정말 좋았겠단 생각이 많이 든다. 지난일에 후회해봐야 소용없지만, 지금 좀 육아에 손을 떼고 준비에 매진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이미 쉬운 육아의 맛을 본 와이프가 쉽게 허락해주진 않을것 같다. 2022. 6. 20.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
